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사이어티 게임 (문단 편집) === 체제의 역할 === '사회를 이끄는 것은 체제가 아닌 사람'이라는 제작 모토가 들어맞는 시즌으로 끝났다. 하지만 두 체제의 다른 특징 때문에 처음 마을을 선정할 때부터 꽤 큰 인력 차가 났는데, 사회적인 인식 측면에서야 높동의 방식이 선호되지만 게임 측면에서는 지략을 펼칠 능력적 기반이 된다면 아무래도 마동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. 실제로도 마동에서 양상국의 정권은 자괴감 때문에 스스로 무너졌을 뿐 상대 연맹에게 이를 무너뜨릴 힘은 없었다. 즉 마동과 높동의 차이는 '체제를 이용하기 위한 선택'으로 지원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있다. 체제에 대한 판단으로 높동을 선택할 수 있으려면 [[엠제이 킴/소사이어티 게임|정치력]]과 [[윤마초/소사이어티 게임|친화력]]이 정말 뛰어나야만 한다. 따라서 높동은 선택 의도가 마동에 비해 좀 더 수동적일 수밖에 없는 구조로 돼 있고 이는 능력에 대한 자신감과도 비례하여 사전 테스트 상위권자들은 마동에 몰리는 경향이 강했다. 그리고 사전 테스트 순위가 낮을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마을을 정한 상태에서 마을을 결정하는데 능력자가 많은 마을일수록 챌린지 승리는 더 많이 챙기겠지만 마을 내에서 자신의 생존을 기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대체로 높동에 어중간한 지원자들이 많았던 것. 여기에 원래대로라면 중위권자들로 높동의 인원이 마감되고 최하위권자들이 마동에 자동으로 배치되는 모양새여야 하지만 이 중 현경렬이라는 엄청난 인재가 숨어 있었던 것도 밸런스 붕괴를 더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